[BTmobile] 디자인이 강한 SHM-612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개봉기-

시간이 지날 수록 한국에도 블루투스 열풍이 강해지고 있다. 그만큼 많은 모바일 제품에
블루투스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셀룰러폰에 있어서는 이제는 거의 필수항목
처럼 기본옵션사항으로 달려있다. 그만큼 사용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 무선통신 기능의 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에도 디자인이라는 측
면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성능차는 있겠지만 그래도 똑같은 기술이라면 디자인은 사
용자에게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BTmobile(http://www.btmobile.co.kr/) SHM-612 모노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은 보통 커널형과 귀걸이형으로 나뉘는데 SHM-612 같은 경우는 귀걸이형
채택하고 있다. 전면부는 유광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의 부분은 무광의 검은색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다. 이어루프 또한 검은색이며 착탈이 가능한 방식이다.

그럼 이제 패키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SKT 전용 납품 제품임을 나타내듯이 SK Telecom 로고가 새겨져 있고 붉은색과 주황색의
패키지 페인팅으로 SKT제품임을 더 확고이 하고 있다. 그만큼 기술력신뢰성을 인정받는
제품임을 알 수가 있다. 투명한 부분을 통해 SHM-612 본체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패키지 뒷면에는 SHM-612의 세부 스펙을 살펴 볼 수 있다.


그럼 여기서 간략하게 SHM-612의 스펙을 공부해보자.
블루투스는 당연히 Ver2.0이다.(최근에는 Ver2.1 제품도 나오기 시작했다). Bluetooth의 주파
수 대역은 역시 고대역인 2.4Ghz이므로 직진성이 강하고 유연성이 없며 투과성이 약하다. 이
점을 잘 생각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사용거리는 10m 내외로 class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투명한 플라스틱 보호케이스 안에 SHM-612 헤드셋와 다른 구성품이 들어있다.


헤드셋은 제일 마지막에~ 우선 다른 구성품부터 한번 보자.
제품에는 추가 이어러버와 이어루프가 각각 1개씩 들어있다.


다음은 항상 밥 먹듯이 충전해 주어야 하는 충전기이다. 충전기는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다른 소형 IT제품과 같은 규격의 핀이 사용되고 있다. 전압은 역시 프리볼트로 전세계 어디서
나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3G WCDMA의 시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제품 메뉴얼은 총 15page로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도 쉽게 동작시킬 수 있도록 설명은 잘
되어있다. 그런데 13page나 뒷장을 보면 씨코드(www.seecode.co.kr)이라는 사이트에서
AS 및 기술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 찾아 들어가보니 과연 관련있는 사이트 인가 하는 생각
이 들었다. 문제가 생기면 우선 BTmobile社측에 문의 하도록 하자.


이제 본격적으로 SHM-612 헤드셋을 살펴보자.
헤드셋은 버튼은 간단하다. 전원/통화버튼, 음량조절버튼(+/-) 이렇게 2개의 버튼이  있고
동작을 알리는 LED표시등이 전면에 위치해 있고 상단에는 SKT 상표가 인쇄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유광의 재질이 꽤 고급스러워 보인다. 추후 칠벗김 문제만 없으면 좋겠다.

이어루프는 왼쪽/오른쪽 귀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회전이 가능하다. 이어러버는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이기 때문에 나처럼 커널형만 써야하는 특정 귀를 가진 사용자는
반드시 이어루프에 의존해야 한다. 다음 사진을 보면 이어러버가 회전 함을 알 수 있다.
이어러버는 별다른 탄성이 없는 정말 고무다. 에어쿠션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로로 컴팩트 제품과 외형을 비교해 보겠다. 로로 콤팩트는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배터리가 조금 빨리 떨어지고 음성전달면에 있어서 약간
의 취약점이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 SHM-612 헤드셋과 로로컴팩트와 전체적인 비교를
하게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로로 컴팩트 보다는 SHM-612 이어셋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SHM-612 이어셋이 커보이더라도 전체 길이는 5cm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인
의 얼굴 크기를 고려해 봤을때 적당한 사이즈다...그리고 로로는  커널형이라 이어플러그
부분이 훨씬 길다. 그에 반해 SHM-612 이어셋은 오픈 형이라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착용감?
역시 중요한건 착용감이다. 무게는 10g정도로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 없다고 보면된다. 우선
필자의 경우 귀에 돌기 부분이 없어 이어폰도 커널밖에 사용하지 않는데(오픈형은 무조건 빠
진다) SHM-612 이어셋은 이어루프가 있어 문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른쪽귀에는 돌기가
약간 있어서 밀착되는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착용감을 나타낸 반면 왼쪽귀에는 돌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붕~ 뜬 느낌을 받았다. 이어루프가 탄성을 가지고 있어 귀를 확실히
잡아주고 이어러버도 에어가 있는 것을 사용했다면 조금 더 밀착감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본 제품과 MS700을 페어링 하여 사용하였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MS700의 블루
투스 성능은 좋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연결해보자~

색상면에서는 꽤 어울리는 궁합이다. 둘다 유광의 빛나는 제품이라 더욱 그러한듯 싶다.


그 외에 다른 물건(USB메모리, T머니카드)와 크기를 비교한 사진을 보자. SHM-612 이
어셋도 상당히 작은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충전은 하단의 충전포트를 통해서 한다. 커버를 벗기려는데 꽤 뻑뻑했다(장점).


충전을 시켜보자. 잭을 연결하면 전면의 LED에서 파란색의 조명이 점등된다. 배터리
완충은 2시간 이내에 완료된다. 충전이 완료되며 조명은 꺼지게 된다.


아주 초소형 제품은 아니지만 무게면에 있어서 부담이 있는 제품은 아니였다. 다만
이어루프때문에 휴대에 있어 약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화감도나 전력소모 부분이니 그 부분을 눈여겨 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

by 라이클럽 | 2008/07/04 18:20 | 디지털 기기 review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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